박웅용 교수, 제9회 다산 젊은 경제학자상 수상자로 선정

October 8, 2020l 조회수 1961



한국경제신문사는 박웅용 교수를 만 45세 이하의 역량 있는 경제학자를 대상으로 하는 ‘제9회 다산 젊은 경제학자상’ 수상자로 선정하였다. 다산경제학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정갑영 연세대 명예특임교수)는 박웅용 교수가 통화 및 재정정책이 물가·실물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실증적으로 분석해 국내외에서 호평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산경제학상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사구시(實事求是) 정신을 기리고 경제 연구의 지평을 넓히기 위해 1982년 제정됐다. 시상식은 10월12일 서울 중림동 한경 18층 다산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