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수 학생, 'AI올림픽' 그랜드마스터 등극
경제학부 김윤수 학생(경제16)이 글로벌 AI 대회 플랫폼 캐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그랜드마스터가 되었다. 캐글 그랜드마스터는 전세계 16만 인공지능 전문가 중 0.1%만이 누리는 영예이다. 김윤수 학생은 1997년생, 올해 25세의 나이로 국내에서는 6번째이자 최연소 그랜드마스터이다. 특히 문과 출신 학생이 AI 산업 세계 최정상에 올랐기에 더욱 주목할 만한 성과라 할 수 있다.
김윤수 학생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캐글'은 구글 산하 AI 알고리즘 대회 플랫폼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 인텔 등 글로벌 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회사들이 직면한 문제를 AI를 통해 풀어달라는 의뢰가 있을 때 대회가 개최된다. 세계 각국에서 15만 명의 전문가가 등록해 활동하고 있으며, 금메달 5개가 있어야 최고 등급인 그랜드마스터에 오를 수 있다. 금메달이 대회별 상위 1%에 주어지기에 그랜드마스터 자격은 AI업계의 전문가임을 알려주는 가장 확실한 지표나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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