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참나 교수, 제11회 다산 젊은 경제학자상 수상자로 선정
한국경제신문사는 윤참나 교수를 만 45세 이하의 역량 있는 경제학자를 대상으로 하는 ‘제11회 다산 젊은 경제학자상’ 수상자로 선정하였다. 윤참나 교수는 경제 이론 모형을 실증 분석에 적용해 경제 현상의 근간에 있는 메커니즘을 계량적으로 밝혀내고, 새로운 정책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다산경제학상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사구시(實事求是) 정신을 기리고 경제 연구의 지평을 넓히기 위해 1982년 제정됐다. 시상식은 10월17일 서울 청파로 한경 18층 다산홀에서 열렸다.